인기 기자
유민상·김하영, 오늘부터 1일 ‘결혼설 재점화’
유민상·김하영, 결혼하면 김종민 축가?
2020-04-23 16:08:57 2020-04-23 16:08:5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유민상과 김하영이오늘부터 1을 선언, 첫 데이트에 나선다.
 
424일 밤 8 30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개콘’)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유민상, 김하영 커플이 길었던 썸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이날 김하영은 좀처럼 진도를 빼지 않는 유민상에나 민상 씨 좋아해요, 우리 사귀자구요!”라고 저돌적인 고백을 하며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결국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지만, 연애 경험이 없는 유민상으로 인해 순탄치 않은 하루가 그려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유민상은 숙맥인 자신과 달리 연애고수 김하영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이에 김하영이 단 한 마디로 얼어붙은 유민상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다고 해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이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절대(장가)감 유민상속 두 사람의 은밀한 스킨십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안은 동료 개그맨들의 부러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김하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유민상을 향해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등 결혼설을 재점화시켰다. 이에 김종민은제가 유민상 씨와 동갑인데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두 사람이 결혼하면 축가를 부르겠다라며 적극적인 서포트를 약속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드러내 빅 재미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렇듯개콘공식 커플로 거듭난 유민상과 김하영의 연애 ' 1'24일 밤 8 30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민상 김하영.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