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천억 규모 회사채 발행 추진
2020-04-21 21:23:35 2020-04-21 21:23:35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현대차(005380)가 차입금 상환 재원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8일 회사채 3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만기는 3~7년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28일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현대차는 수요예측 결과가 좋으면 발행금액을 최대 5000억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현대차의 회사채 발행은 3년 7개월 만이다. 회사는 앞서 2016년 10월 5년물 30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현재 현대차의 장기 신용등급은 'AA+'다. 최상위 등급 'AAA'로 평가받던 회사는 작년 말 신용평가 3사 모두로부터 한 단계 낮은 'AA+'등급을 받았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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