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해외공장 정상화로 수익기대..'매수'-IBK證
2010-06-03 08:47: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IBK투자증권은 3일 KCC(002380)에 대해 "터키와 인도 공장 정상화로 지분법 이익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7000원을 제시했다.
 
윤진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축용 친환경 도료와 선박용 기능성 도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확대로 도료의 제품 믹스(mix)가 개선되고 있다"며 "7개 해외 현지 도료공장의 매출액 합계는 2006년 1815억원에서 지난해 2968억원으로 증가했고, 2012년에는 3554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실리콘 부문 생산효율성과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실리콘 모노머 중심에서 폴리머 2차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충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뤄지고 있어 실리콘 매출액은 지난해 2250억원에서 올해 2513억원으로 12%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08년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가동한 터키와 인도 공장 가동 정상화에 힘입어 지분법 이익은 지난해 758억원에서 올해 979억원으로 확대될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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