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하토야마 총리의 중도 퇴진 논란 등 정국불안이 일본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정국불안에 증시가 이틀재 조정받고 있고, 일본의 통화인 엔화 역시 달러와 유로화 등 글로벌 통화 대비 약세를 기록중이다.
2일 오전 9시40분 현재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67.23포인트(0.69%) 떨어진 9644.60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1%대 하락하기도 했다.
엔화는 하토야마가 전날 제2당수인 이치로 아자와를 만난이후 급락했다. 도코시장에서 엔화는 8시30분 기준 달러대비 91.11로 이날 새벽마감한 뉴욕장 종가 90.94대비 오름세를 기록했다.(엔화 약세) 유로대비 엔화 역시 약세를 기록했다. 전날 111.22에서 111.56으로 오른 것.
하토야마 총리의 불안한 운명이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꼽히고 있는 엔화의 매력마저 떨어뜨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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