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성남미술은행 작품 대여
경기도 성남 본사에 전시…고객·지역주민 문화 갈증 해소 차원
입력 : 2020-04-07 09:36:40 수정 : 2020-04-07 09:36:40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JT저축은행은 7일 고객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성남미술은행(SNAB·Seongnam Art Bank)을 통해 미술작품을 대여하고 감상할 수 있는 아트쉐어링(art sharing)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성남미술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출연기관인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곳이다. 성남미술은행의 소장 작품은 성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청년 및 중년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돼있다.
 
JT저축은행은 성남미술은행에서 임대한 회화작품을 본사에 전시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첫 전시 작품은 이한나 작가의 '어머니'와 황현숙 작가의 '엄마의 추억1'으로 고객이 은행 업무를 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비치된다.
 
JT저축은행은 아트쉐어링 프로그램을 장기간 임대해 지역 고객과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및 지역 내 문화사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작품 임대료는 향후 성남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대여료로 성남시 관내 복지기관 등에 무상 대여하는 '찾아가는 미술은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저축은행을 찾는 고객과 임직원이 아트쉐어링을 통해 일상에서도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하며 문화 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단순 후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JT저축은행 고객이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사에 전시된 '성남큐브미술관, SNAB(성남미술은행)' 소장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JT저축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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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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