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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노지훈 “트로트 전향, 무속인 추천 받아”
2020-04-05 13:27:25 2020-04-05 13:27:2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노지훈이 가족과 트로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4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녹화에서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아내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밝혀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알려준 특별한 주문을 공개했다. 노지훈이 밝힌 속 시원한 주문에 77청춘 남녀와 3MC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또한 노지훈은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노지훈은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한 무속인의 추천을 받았다며 운명처럼 트로트를 마주하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긴장감 극복에 효과 만점! 노지훈만의 특별한 주문의 정체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노지훈.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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