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개원 무기한 연기…긴급보육은 계속 실시
31.5%가 긴급보육 이용중…재개원 여부는 추후결정
입력 : 2020-03-31 14:22:54 수정 : 2020-03-31 14:22:54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기존 45일까지로 예고됐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이 추가로 연장된다.
 
기존 4월5일까지로 예고됐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이 추가로 연장된다. 사진/뉴시스
 
31일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추가 연장하며 재개원 여부는 확진자 발생수준, 어린이집 내외 감염 통제 가능성, 긴급보육 이용률(등원율) 등을 살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연장한데는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점,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어린이집은 영유아 특성,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 감안 시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 등도 감안했다.
 
휴원기간 실시하는 긴급보육은 원하는 보호자가 어린이집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고, 보육시간은 종일보육(오전 730~오후730)으로 하며, ·간식도 평상시와 같이 제공한다.
 
한편 어린이집 현원 대비 31.5%가 긴급보육 이용 중으로, 긴급보육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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