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실적 악재가 지수 하락 주도
주요 지수 5일만에 하락
2008-04-30 06:44:14 2011-06-15 18:56:52
유럽 주요 지수가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02% 떨어진 6089.40을 기록했다. 
 
독일 닥스 30지수는 0.58% 하락한 6885.34를, 프랑스 CAC40지수는 0.71% 밀린 4977.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업체인 다임러와 BMW의 실적이 둔화된 가운데 미국의 주택, 소비 지표가 경기침체를 확인시켜주자 차익매물이 급증했다.

금속 가격 하락으로 광산 관련주도 하락했다.

자동차용 페인트 제조 회사인 시바 스페셜티는 실적 쇼크에 따라 15% 하락하며, 상장 이후 최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세계 2위 타이어 회사인 미셰린 역시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고 밝히자 7% 가까이 밀렸다.
 
세계 최대 광산회사인 BHP와 리오는 3% 가까이 하락하며 마감했다.

반면 실적 호전을 밝힌 영국 정유회사 BP는 6% 올라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BP는
1분기 순이익이 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로얄 더치 셸 역시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5.3% 상승했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js48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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