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9일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위해 주요국 외교장관과 전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협의는 약 5~6개국과 동시 협의가 될 전망이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경화 장관은 오늘주요국 외교장관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다자 간 전화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번 협의에서 외교장관들은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대응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추진 등 향후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또 조셉 보렐(Josep Borrell)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전화협의를 갖고, 유럽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과 EU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국제적 공조가 긴요해진 상황에서 다자외교조정관·지역·양자 차원의 소통과 협력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의 발언을 들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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