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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성훈 “작품마다 키스신…노하우 생겼다”
2020-03-18 14:53:39 2020-03-18 14:53:39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배우 성훈이 작품 속 키스신 노하우가 생겼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주연 성훈과 김소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매 작품마다 키스신을 찍는다처음에는 상대 배역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키스신에서는 무조건 여자 배우가 예쁘게 나와야 되는 것을 알았다 “내가 키스신을 리드하다 보니 여자 배우가 예쁘가 나오는 각도가 잘 나오게끔 맞추는 노하우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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