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서 ‘코로나19’ 이겨낸 104세 할머니
2020-03-17 16:16:05 2020-03-17 16:16:05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104세 할머니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 할머니는 현재까지 전 세계 최고령 완치자다.
 
17일 창장르바오는 104세 리 할머니가 전날 오후 우한시 제3병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지난 3일 코로나19에 감염돼 우한시 제3병원에 입원했다. 이 할머니는 입원 당시 경증이었지만 기저질환이 많아 병원 측은 특별 조치를 취했고, 2주간 집중 치료를 통해 기적같이 회복됐다.
 
퇴원 당일 치료를 담당했던 병원 의사는 할머니에게 양말을 직접 신겨주고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했다고 알려졌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 병원 의료진.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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