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과 채령이 19살과 20살 차이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있지는 차세대 비글돌이란 별명에 걸맞는 매력을 뽐내며 프리스타일 랩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DJ 김신영은 “오늘 있지가 데뷔한 지 400일이 됐다”고 말하면서 1년 동안의 변화와 20살이 된 류진과 채령에게 소감을 물었다.
류진은 “19살과 20살은 느낌이 다르다. 19살 때는 어리고 풋풋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채령은 “20살 때는 내일 날씨 상태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다”며 “무릎 관절로 날씨를 알 수 있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있지는 지난 9일 신곡 워너비(WANNABE)를 발표했다.
ITZY(있지) 출연분.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