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16일 가인은 자신의 SNS에 “누가 내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 보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진짜 힘든 직업이다. 신고하고 잡아서 혼쭐을 내야 한다” “2단계 인증하고 얼른 비밀번호 바꿔야 한다” 등 조언과 위로를 건넸다.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해 10월 새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사진/가인 SNS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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