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올해 첫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그 유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은 13일인 금요일에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믿는 괴담 혹은 미신을 말한다.
13은 서양 문화권에서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 신화에선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Loki)였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처형당한 날 13명이 모여 최후의 만찬을 즐겼고, 그 중 마지막 사람이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또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 금요일이기 때문에 이 둘을 합쳐 13일의 금요일이 탄생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한편 13일의 금요일은 1년에 1~3번 나올 수 있으며 올해는 3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 있다.
13일의 금요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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