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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기부, 총 3억 가량 쾌척
다니엘 헤니 기부, 현실적 도움 위해 3억
2020-03-06 15:15:24 2020-03-06 15:15:2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예계에 불고 있는 훈훈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현재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이 우리 국민들의 코로나 19 피해 소식을 듣고 많이 마음 아파했다라고 밝히며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기부를 하게 됐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도 활동 중인 다니엘헤니는 정기적으로 승일 희망 재단, 밥상 공동체, 푸르메재단,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강원 화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다니엘 헤니 기부.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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