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마스크, 3월 초부터 구매 수월할 듯
입력 : 2020-02-27 16:49:33 수정 : 2020-02-27 16:49:33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앵커]
 
앞으로 약국과 우체국, 농협 등에서 1인당 매일 마스크 5장을 살 수 있게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정부가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장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매는 3월 초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하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앞으로 약국과 우체국, 농협 등에서 1인당 매일 마스크 5장을 살 수 있게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정부가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장을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전날 마스크 일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에 출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긴급수급조정조치 개정을 통해 하루 500만장을 공적 판매처에 출고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추가조치를 통해 공적 판매처 출고분 가운데 240만장은 전국 2만4천여곳 약국에 100장씩 공급하기로 한겁니다. 또 110만장은 읍면지역 우체국 1400곳과 서울·경기 외 지역 농협 1900곳에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의료기관과 대구 의사회에는 하루 50만장씩 공급하고 대구·경북 지역에는 하루 100만장씩 총 500만장을 추가 공급합니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에 마스크 총 1000만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잔여분은 추후 공영홈쇼핑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됩니다. 마스크 가격은 생산원가와 배송비를 합쳐 합리적인 수준으로 권고하고, 1인당 구입 가능 수량을 5매로 제한합니다.
 
다만 판매처에서 당장 수급확보가 어려운만큼 우선 코로나 19 특별관리지역과 공급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부터 판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 실제 국민들의 마스크 구입은 내달 초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 입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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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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