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종이목재, 은행, 전기가스 업종 순으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고 반면 통신, 증권, 기계, 보험업종 순으로 하락률이 깊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LG전자, 신한지주, 국민은행 등을 순매수하고 있다. GS, 두산중공업, 한화, 미래에셋증권 등은 순매도하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현대중공업, 한화, 대우조선해양, 동양제철화학 등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대한항공, 제일화재, POSCO 등은 하락하고 있다.
9시 9분 현재 한국전력(1.38%), 한국가스공사(0.13%) 등이 오르며 전기가스업종의 상승을 리드하고 있다.
은행주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신한지주(0.87%), 우리금융(1.29%) 등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은행(-0.29%), 하나금융지주(-1.21%)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9시 12분 현재 대한항공(-4.41%)이 큰 폭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1.42%)도 하락을 보이며 부진한 모습이다.
9시 14분 현재 동양제철화학(2.06%), 한화(1.55%), 애경유화(1.26%) 등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일화재(-5.83%)는 급등 후유증으로 인해 하락세가 깊게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9시17분 현재 NHN(0.35%)이 강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GS홈쇼핑(1.41%), CJ홈쇼핑(1.00%)이 동반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정부 대운하관련주인 홈센타(13.65%), 울트라건설(10.55%), 이화공영(10.53%), 특수건설(10.28%) 등 관련주의 동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