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4일까지 공장 폐쇄
입력 : 2020-02-22 16:05:29 수정 : 2020-02-22 16:05:29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사업장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사진/삼성전자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코로나19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는 24일까지 구미사업장을 폐쇄하고 전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공지했다.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오는 25일까지 직원 출입을 제한한다. 
 
TF는 공지사항을 통해 "토요일, 일요일 개인 외출은 물론 여러 명이 모이는 다중시설 이용 및 참석을 삼가고 개인 감염 예방을 위해 월요일 출근시 개인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 확진자 관련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대로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1일 전 직원에게 국내 출장 자제와 단체 회식과 집합 교육 취소, 셔틀버스 중단 등의 지침을 내린 바 있다. 경기 화성, 충남 온양·천안 사업장 간 이동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비상 대책에 들어갔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권안나

보이지 않는 것까지 통찰하는 넓은 시야를 담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