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경기권 보금자리주택지구 4곳이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에서 대거 미달되는 등 분양시장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보금자리주택에도 수요자들이 적게 몰리면서 분양시장이 장기 침체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운데, 민간 주택시장은 극도로 얼어붙은 분위기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보금자리 2차지구 1곳), 당첨자발표 6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24일 LH공사·SH공사·경기도시공사는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6곳(서울 내곡,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일반공급의 사전예약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차지구는 전용면적 51~84㎡ 총 2만4763가구의 건설호수 중 1만8511가구가 사전예약 대상이며 분양주택 1만4497호, 공공임대주택 4014호(10년 임대 2765호·분납임대 1249호)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6월 11일, 본 청약은 2011년 11월부터 진행되며, 입주는 2013년 4월 시작될 예정이다.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이 진행돼 민간 분양시장은 더욱 위축된 모습이다. 전국적으로 2곳만이 분양을 진행해 극도의 침체상태다.
26일 한화건설은 경기도 용인 보정동에 '꿈에 그린'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개층 6개동, 전용면적 101㎡, 180㎡로 총 37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분당선 보정역의 도보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앞 도로를 건너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이 자리 잡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각 동을 남향·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고, 동쪽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측벽에 전망 발코니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28일 대림산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4층 11개동, 전용면적 84~122㎡의 총 71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남대전 유통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교육시설로는 산내초교, 대산고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자료=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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