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추진기획단장에 이태규·김경환
창당준비기구 인선 발표, 각 시도당 이달 중순 창당 준비
2020-02-03 11:45:32 2020-02-03 11:45:32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추진기획단장에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과 김경환 변호사가 공동 임명됐다. 
 
'안철수 신당'(가칭)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의 골격이 될 창단준비기구 인선을 밝혔다. 이태규 의원은 기획·전략통, 김경환 변호사는 블록체인 전문가로 '공유 정당'·'블록체인정당'을 디자인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란 설명이다.
 
또 '안철수 신당'은 이달 중순 발기인 대회 개최를 목표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충북, 세종, 광주에서 시·도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순서별로 김삼화·이동섭 의원, 최원식 전 의원, 신용현·김수민·김중로·권은희 의원이 시·도당 창당 책임자로 선정됐다.
 
신당은 또 기존 정당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총 6개 분야 '비전 컨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1대 국회 개혁과제 발굴기획'은 김삼화 의원, '사법정의 추진기획'은 권은희 의원, '공정사회 추진기획'은 이동섭 의원, '일하는 정치' 추진 기획은 이태규 의원, '미래산업 전략 추진기획'은 신용현 국회의원, '신당 CI등 홍보캠페인 추진기획'은 김수민 의원이 맡기로 했다
 
비전컨텐츠를 준비하는 의원들은 한 주제씩 책임 기획을 맡아 안철수 대표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안철수 전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혁신 언론인 간담회에서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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