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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 쌍둥이 출산 앞두고 갑작스러운 입원
2020-01-30 13:57:48 2020-01-30 13:57:48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율희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입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율희가 최민환과 함께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쌍둥이들이 얼마나 컸을지 기대에 부푼 것도 잠시, 율희는 의사로부터 조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게 됐다.
 
의사는 율희에게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의 말을 들은 율희는 이러니까 진짜 아픈 것 같다고 기운없이 말했다. 이에 최민환은 잘 누워있어. 내가 다 챙겨 줄게라며 안심시켰다.
 
집에서 율희를 위해 베개와 태블릿PC 등 생필품을 챙겨온 민환에게 율희는 세심하다며 감탄했다.
 
율희는 “34주쯤 되니까 몸이 다르긴 다르다. 아이들이 골반에 껴있는 느낌이다병원에 있으니까 몸이 뻐근한 느낌이다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KBS 2TV '살림남2' 최민환-유리 출연분. 사진/KBS 제공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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