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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박연수 미모, 40대 맞나요?
2019-12-26 15:57:40 2019-12-26 15:57:4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박연수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국가대표 송종국의 전 아내로 알려진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으로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25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은혜로운 은혜씨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박연수SNS
 
공개된 사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의 얼굴로 청순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평소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외모가 더욱 돋보이며 네티즌들의 극찬 댓글이 이어졌다.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40대가 맞냐” “아이 둘 딸린 엄마라고 도저히 믿겨 지지 않는다” “좋은 짝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연수를 응원했다.
 
박연수가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최근까지 정주천 쉐프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했지만 이날 방송에서 정 쉐프에게 이별을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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