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연착돼 이용객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17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오늘 4호선 이상하다. 출입문이 4~5번 열렸다 닫힌다” “오늘 출근 망했다” “이유도 모르고 20분 지연됐다” 등 4호선 연착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현재까지 연착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하철 연착으로 지각 등 차질이 생겼을 경우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간편지연증명서란 갑작스러운 지하철 고장이나 사고로 열차가 지연됐을 때 이를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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