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일본 수출의 견고한 회복세에 힘입어 3월 경상흑자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재무상은 "지난 3월 2조5340억엔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65.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뉴스와이어가 예상했던 2조169억엔을 웃도는 수치다.
이와 함께 발표된 일본의 3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5%, 수입은 22% 늘었다.
전문가들은 해외 수요 증가가 3월에도 지속되면서 수출이 확장, 일본 경기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마쓰오카 노리아키 다이와 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경상수지 흑자가 개선되고 있다"며 "경기회복세가 임금과 고용시장까지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2월 일본은 1조4710억엔의 경상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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