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이어폰 '에어팟 프로' 공개
인이어 형태 제작…소음차단·땀 방지 기능 탑재
미국서 판매 시작…국내 출시 일정 확정 안 돼
입력 : 2019-10-29 09:44:35 수정 : 2019-10-29 09:44:35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애플이 무선 이어폰 '에어팟'의 프리미엄 버전인 '에어팟 프로'를 공개했다.
 
29일 애플에 따르면 이전 버전과 달리 인이어 형태로 제작된 에어팟 프로는 디자인이 바뀌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소음 차단) 기능과 땀 방지 기능 등을 탑재했다.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249달러(약 29만원)로 책정됐다.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어팟 프로의 국내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에어팟 프로는 귓구멍에 들어가는 팁 부분을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 개개인의 귀 모양에 맞도록 했다. 사용자는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되는 팁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에어팟 프로. 사진/애플 홈페이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귀 내부의 기하학적 구조는 물론 이어팁의 밀착 여부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에 지속적으로 반응한다. 외부 소음을 막아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온전히 듣고 싶은 사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안내방송 등 외부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기능과 더 긴 수명의 배터리 등도 적용됐다.
 
애플은 이날부터 미국에서 에어팟 프로 주문을 받고 30일부터는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에어팟 프로. 사진/애플 홈페이지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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