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홀딩스, 자산규모 1조원 돌파
2010-05-06 17:25: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일진홀딩스(015860)는 7개 자회사의 총 자산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일진전기 등 일진홀딩스의 7개의 자회사 자산규모 합계는 2009년 말 기준 약 1조400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약 15% 증가한 수준이다.
 
자기자본 역시 5232억원으로 전기 보다 54% 성장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167%에서 99%로 하락했다.
 
약 1800억원에 이르는 영업현금을 창출해 부채규모를 줄이고, 자산재평가를 시행한 결과다.
 
일진홀딩스는 지난해 자회사 매출액 합계 9603억원, 당기순이익 344억원을 실현해 흑자전환했다.
 
상승세에 박차를 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인 일진전기와 일진다이아몬드의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비상장 자회사인 초음파진단기 전문업체 바이메드와 RFID전문업체인 이니투스의 성장세 또한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허정석 일진홀딩스 대표이사는 “설립 후 실질적인 첫 해인 지난 해 조직정비를 완비함에 따라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자산규모가 성장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화됐다”며 “이와 같은 펀더멘탈과 유동성확보를 통해 올해 유망신성장사업 발굴 및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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