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WFE 이사직 연임
입력 : 2019-10-10 15:55:35 수정 : 2019-10-10 15:55:35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이 세계거래소연맹(WFE) 이사직을 연임한다.
 
정지원 이사장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59차 WFE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표 이사직에 재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로써 2007년 이후 연속 7회째 WFE 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WFE(World Federation of Exchanges)는 1961년 설립된 거래소 연합체로 세계 정규거래소를 대표한다. WFE 회원들은 한국거래소에 대해 증권상품부터 파생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 풍부한 유동성, 신흥시장 대상 시장설립과 운영 노하우 공유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WFE 이사회는 연맹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미국, 독일, 홍콩 등 세계 주요거래소 CEO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지역별 이사 15석(아시아·태평양 5석·미주 5석·유럽·아프리카 5석)과 의장단 3석 등 총 18석으로 구성된다. 이 중 아태지역 대표는 한국, 일본,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거래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WFE의 주요 추진사업인 각종 규제환경 변화, 지속 가능성 정착, 핀테크 등 시장 관련 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양에서 WFE와 협업해 글로벌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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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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