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이 국내 게임업체 중 최초로 매출 7000억원을 넘었다.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30일 지난해 매출액이 7037억원, 영업이익 2857억원, 순이익 18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8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583%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은 해외 법인의 영향이 컸다.
일본에서 아틀란티카, 던전앤파이터 등을 새로 서비스하고, 마비노기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
미국에서도 마비노기 매출이 100% 늘었고, 컴뱃암즈도 인기를 끌었다.
유럽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중국과 한국에서 던전앤파이터로 ‘네오플’ 매출이 1000억원 증가했다.
한국에서는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 매출이 증가했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매출이 더해졌다.
또 마케팅비 등 비용을 줄여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감마니아 지분 매각으로 투자 수익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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