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한국은행은 30일, 이주열 한은 부총재가 다음달 3일~4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제43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다음달 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ADB 연차총회는 역내외 가맹국의 대표단과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해 ADB의 업무실적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업무추진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위기 이후 경제회복 지속과 지역내 금융협력 강화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있을 계획이다.
이 부총재는 연차총회 개회식을 비롯한 공식 회의와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각국 대표단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개별 면담을 통해 글로벌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나라의 경제·금융동향을 설명하는 등 금융외교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ADB는 지난 1966년에 설립돼 현재 67개 가맹국으로 이뤄져 있다.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가맹국에 대한 개발자금 투·융자와 기술지원을 주요기능으로 하며 재원규모는 782억20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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