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통화스와프 '원위치'
2010-04-30 09: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한국은행은 30일,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불안으로 한국은행과 일본은행 간 일시적으로 맺었던 원/엔 통화스와프는 예정대로 이달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억달러까지 늘어났던 통화스와프 규모는 다시 평상시 수준인 30억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한은은 원/엔 통화스와프계약의 일시적 확대조치로 글로벌 금융불안의 양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 완화와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은과 일은은 2008년 12월 12일 평상시용 원/엔 통화스와프계약 규모를 기존의 30억달러 수준에서 20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고 이를 당초 지난해 4월30일까지 시행하기로 했으나 이후 양자 합의를 거쳐 3차례 연장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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