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소재 테스트베드 3개 구축
민관 900억 공동 투자..금속,화학,세라믹 신소재 개발 촉진
2010-04-29 11:19: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우리나라 3대 소재 연구소에 시범단지(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중소기업들의 신소재 개발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까지 '소재 시범단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총 900억원을 투자해 재료연구소(금속)·화학연구원(화학)·세라믹기술원(세라믹)에 설치된다.
 
정부는 "신소재를 개발해놓고도 마땅한 테스트를 거치지 못하는 소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범단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소재 제품을 대량생산하기 전에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소재기업으로서는 비용의 부담이 컸다.
 
정부와 민간이 각각 450억 씩 출연하는 이번 시범단지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정 공정을 선정해 3개 연구소에 설치된다.
 
3개 연구소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시범단지를 사용하게 하고 전문인력의 기술지원도 제공한다.
 
지경부는 "시범단지를 기존의 국내 소재 관련 인프라와 연계해 '소재종합센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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