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미얀마 새마을금고 TF팀 초청연수 실시
금고운영 노하우 등 전수…미얀마 전역 확산 위한 단계적 준비
입력 : 2019-08-21 15:08:26 수정 : 2019-08-21 15:08:26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미얀마 전역에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해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21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초청연수는 지난 12일부터 10일간 천안 소재 MG인재개발원과 제주연수원에서 열렸다.
 
초청연수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새마을금고 TF팀과 미얀마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총 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의 성장과정, 저축·대출 등 금고운영 노하우는 물론 삼성전자새마을금고등 우수 금고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새마을금고 측은 연수를 마친 현지직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미얀마 새마을금고 성공 모델의 전국 확산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미얀마 전역에서 농촌지역의 금융 접근기회 증대, 고리채 타파 및 복지증진 등을 도모하고 미얀마 금융포용성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미얀마 성공모델이 미얀마 전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초청연수와 현지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현지 컨설팅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17년에 미얀마 최초의 새마을금고가 설립됐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무상원조사업 간 연계 및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현지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재 24개의 미얀마 새마을금고 설립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미얀마 전역에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해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부터 6번째)이 미얀마 새마을금고 초청연수에 참가한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새마을금고 TF팀 등 연수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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