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 콘서트 ‘M.O.S.T 시즌 1’, 성료…‘브랜드 콘서트화’ 가능성 시사
“차별화된 기획으로 드라마 붐 이끌 것”
입력 : 2019-08-20 17:00:02 수정 : 2019-08-20 17:00:02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 공원 內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K-드라마 OST 콘서트 ‘M.O.S.T(모스트) 시즌1’이 드라마와 음악을 입체적으로 연계한 참신한 포맷의 기획과 함께 성료했다.
 
2019 ‘M.O.S.T(Memories from Original Sound Track) 시즌1’은 기존의 OST 참여가수들의 나열식 가창 중심의 단조로운 OST 콘서트와는 달리, 한류 대표 드라마 4편의 오리지널 판권을 사용했다. 또한 스토리중심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50인조 오케스트라, 밴드, 그리고 출연가수, 코러스 스텝들이 실제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 하기 위해 정교하고 입체적인 연출과 음악 시스템을 도입, 새로운 콘서트 포맷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깨비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몰입감 높은 연출과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모스트 콘텐츠의 관계자는앞으로 대형 뮤지컬이나 태양의 서커스등과 같은 현장감 있는 퍼포먼스를 추가, 기존 드라마 시청자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입체감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객의 몰입도와 감동을 높여갈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은 미시청층들을 끌어들여 또 하나의 드라마 붐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제로 개최 예정인 K-OST 콘서트 M.O.S.T(모스트)는 앞으로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들을 활용, 드라마의 명장면을 공연 현장에 입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구현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극대화된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공연에 특화된 기술구현 시스템에 대해서는 특허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모스트 공연 현장. 사진/모스트콘텐츠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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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음악을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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