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김명수), 울림과 계약 종료…"인피니트 활동 의지 강해"
8월 18일을 끝으로 계약종료…신중한 논의 끝에 결정
"인피니트 해체 원치 않아…충분한 협의 거쳐 진행할 것"
입력 : 2019-08-19 18:20:30 수정 : 2019-08-19 18:20:30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인피니트' 엘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년간 함께 해온 엘이 8월 18일을 끝으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엘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이후 9년간 아이돌과 연기 생활을 병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는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해준 엘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인피니트 해체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해체는 멤버들의 그룹 활동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인피니트 차후 활동에 관한 방향은 군복무 중인 멤버들이 있어 차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울림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그룹 인피니트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9년간 함께 해온 인피니트 멤버 엘(김명수)이 2019년 8월 18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아티스트 엘(김명수)과 오랜 시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엘(김명수)은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다양한 분야에서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활동해왔습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엘(김명수)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엘(김명수)에게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인피니트의 해체는 멤버들의 그룹 활동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여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인피니트 차후 활동에 관한 방향은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이 있어 차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피니트' 엘(김명수). 사진/뉴시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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