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연체율 3개월만에 하락세
2010-04-29 0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07%로 전월말 1.14%에 비해 0.07%포인트 하락했다.
 
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0.74%를 기록한 이후 1월 1.02%, 2월 1.14%로 상승하다 3월말 1.07%로 떨어졌다.
 
이는 은행들이 분기 결산을 앞두고 연체관리를 강화해 신규연체 발생이 줄어들고 연체채권 정리도 활발히 이뤄졌기 때문이다.
 
3월말 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1.52%로 전월말 1.56%에 비해 0.04%포인트 하락했다.
 
이중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60%로 전월말에 비해 0.05% 하락했고, 대기업 연체율은 1.12%로 0.01%포인트 소폭 떨어졌다.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54%로 전월말 0.63%에 비해 0.09%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36%를 기록하며 전월말에 비해 0.08%포인트 떨어졌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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