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독일,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독일, 아프리카 적도기니를 방문해 사업협력 방안 논의와 함께 신사업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동남아시아, 유럽 등을 넘어 아프리카 지역으로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가능 성장과 함께 '글로벌 톱20 진입'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외방문 첫 일정으로 김 사장은 세계 최대 엔지니어링 업체인 독일 우데(Uhde)사의 티에만(Thiemann) 회장과 면담을 갖고, 5월 중순 발주 예정인 아랍에미리트(UAE) 석유화학 단지 내 대규모 플랜트 공사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티에만 회장은 지난해 12월 현대건설을 방문해 UAE 공사 참여와 관련해 동반자 관계 구축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29일과 30일에는 석유 생산국으로 아프리카의 쿠웨이트라 불리는 적도기니에서 신도시개발, 도로공사 등 적도기니의 기반시설 공사 참여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한다.
▲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자료=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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