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휴가철 14개 공항 '교통대책본부' 운영
김포공항 8월3일, 김해·제주공항 8월4일 가장 혼잡
입력 : 2019-07-23 13:53:54 수정 : 2019-07-23 13:53:54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2019년 하계 성수기를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8월11일까지 18일 간 본사와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기간 중 공항 이용 승객은 국내선 약 331만7000여명, 국제선 122만7000여명, 총 454만4000명 규모로 예상된다. 전년 대책기간 일 평균 대비 2.2%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선 250편, 이 기간 동안 국제선 157편의 임시항공편을 포함해 총 2만6900여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 
 
해당 기간 중 김포공항은 8월 3일,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은 8월 4일이 각각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 이용 여객은 대중교통과 셀프체크인, 바이오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항공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태풍과 폭우 등 만일의 비정상 상황에 대비해 전국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 시설과 안전·보안 관련 사전점검을 완료했다"며 "전국공항의 고객 편의시설 근무인력을 증원하고 카트, 의자 등 여객 이용물품 소독과 임산부·유아휴게실 내 위생관리 강화 등 대고객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하계 성수기 전국 14개 공항 예상승객 및 운항 편수. 자료/한국공항공사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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