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 동반상생 워크숍' 개최
정부기관·지자체·처리업체 등 폐기물 관련 당사자 의견 교류
입력 : 2019-07-18 15:36:11 수정 : 2019-07-18 15:36:11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한 동반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폐기물 처리업체, 협회·학회, 건설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를 위한 주요 현안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와 관련한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LH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산정 기준 개선 상황 △순환골재 수요처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방안 △폐기물 인계?인수에 관한 정보처리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입장을 공유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정부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건설폐기물 배출자, 처리업체 등 건설폐기물과 관련한 모든 당사자들이 의견을 나눈 최초의 시도"라며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조성과 도시재생 사업 확대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앞두고 개최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을 주최한 LH는 연간 12조 규모의 국내 최대 건설공사 발주기관으로, 업계와 동반성장을 위한 처리비용 산정 기준 개선 노력과 함께 폐기물 배출업무 효율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계부서에 건의하고 있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행사처럼 건설폐기물 관계자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돼 폐기물의 적정처리와 업계 동반성장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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