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흥행 파괴력!”…‘라이온 킹’ 역대 디즈니 최고 오프닝
입력 : 2019-07-18 08:10:52 수정 : 2019-07-18 08:10:5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라이온 킹이 역대 디즈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관객 동원력에서도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을 단 번에 제쳤다.
 
1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이온 킹 1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304820명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 같은 날 76867명을 동원한 것에 비하면 무려 4배 이상의 흥행력을 과시한 셈이다.
 
 
 
특히 이날 기록은 역대 국내 개봉 디즈니 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서도 눈길을 끈다. 1000만 흥행작 알라딘’ ‘겨울왕국은 물론 미녀와 야수’ ‘인사이드 아웃’ ‘정글북등을 모두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이번 기록은 이전 디즈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미녀와 야수오프닝 166930명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역대 디즈니 최고 흥행작 등극한 알라딘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라이온 킹알라딘은 사이 좋게 나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 외화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하며 예매 점유율 70%에 육박하는 라이온 킹은 국내 및 북미,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아이언맨시리즈에서 해피로건을 연기하며 마블 마니아들에게 낯이 익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톱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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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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