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공모가 1만4300원 확정
입력 : 2019-07-08 13:15:42 수정 : 2019-07-08 13:15:42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3~4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밴드 상단 가격인 1만43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800여곳에 달하는 국내외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6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1만1600~1만4300원)의 상단인 1만43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267억원으로 확정됐다.
 
전체 수량기준으로 90% 이상, 전체 참여 기관 역시 90% 이상인 700여개 기관이 공모희망밴드 상위 75% 초과 제시했다.
 
대표주관사에 따르면 ‘시그널 시즌1’, ‘킹덤 시즌1’을 통해 글로벌향 시즌제 드라마 제작능력을 증명한 점, 시즌제 드라마 제작을 통해 수익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흥행요인으로 꼽혔다.
 
이상백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확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로의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토리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9~10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37만4000주가 배정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에이스토리는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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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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