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OK저축은행, 사회공헌 확대 위해 ‘사랑의 열매’와 업무협약 체결
2019-06-19 15:45:26 2019-06-19 15:45:26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OK저축은행이 19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OK저축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상생에 기반한 ‘사회공헌 선순환’을 실천 해나갈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서울을 비롯해 안산, 대전 등 전국 곳곳을 찾아 다니며,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해 연말에는 OK저축은행을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사 임직원 3000여명이 김장, 연탄 나누기부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키트 제작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 OK저축은행은 비인기스포츠 후원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계열사가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중고교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선순환’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일 OK저축은행이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