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볼트EV, 지자체에서도 인기 최고”
입력 : 2019-06-14 10:42:23 수정 : 2019-06-14 10:42:23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지엠 ‘볼트EV’가 뛰어난 주행 성능과 경제성으로 개인 고객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의 업무용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지엠은 14일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볼트EV 3대에 대한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차준택 부평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부평구청은 지난해 8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및 방문 건강 관리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 업무용 차량으로 쉐보레 볼트EV 9대를 구입한 바 있다.
 
부평구청 관계자는 “이번 볼트EV의 추가 구입은 올해 구매할 수 있는 친환경 차량 전량”이라며 “안전을 포함한 차량 성능과 공간 활용성 그리고 경제성에 대한 볼트EV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14일 인천시 부평구청에서 볼트EV 3대에 대한 차량 인도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 관계자는 “올해 5월까지 1429대의 볼트EV 누적 판매량 중 20% 이상이 지자체나 기업 등의 업무용 차량으로 판매됐다”며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최초로 개척한 볼트EV에 대한 개인 고객들의 높은 구매 만족도가 점차 지자체와 기업 고객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에서 제주까지 1회 충전만으로 500km에 이르는 주행에 성공해 인증거리보다 긴 실제 주행거리를 증명한 바 있는 볼트EV는 내연기관 차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다수의 경쟁 전기차 모델들과는 달리,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대출력과 36.7kg.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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