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미 LSKB와의 합병 소식에 강세
입력 : 2019-06-14 09:40:09 수정 : 2019-06-14 09:40:09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미국 LSK바이오파마(LSKB)와의 합병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에이치엘비의 주가는 전일 대비 2600원(3.59%)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시한 LSKB와의 합병 결정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회사의 주력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미국 LSKB와 합병시킨다고 공시했다. 합병 방법은 에이치엘비가 미국에 100% 지분의 자회사를 설립해 LSKB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대가로 에이치엘비의 보통주를 지급하는 삼각합병(흡수합병)이다. 
 
LSKB는 2005년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에이치엘비는 2009년에 LSKB에 투자를 시작해 60%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현재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을 끝내고 이달 중 위암 3차 치료제로서의 톱라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측은 "자회사와 LSKB의 삼각합병으로 에이치엘비의 경영효율성과 시너지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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