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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법인 설립
2019-06-11 15:59:03 2019-06-11 15:59:03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지난 6일 베트남 다낭 법인 설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현지 유관 업체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낭 법인은 현지 호텔·관광지를 통합 관리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베트남 다른 지역과 연계상품을 지속적으로 론칭할 목적으로 설립했다. 안정적 호텔 객실 확보와 원가절감 등으로 질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모두투어 베트남 다낭법인에서 한옥민부회장(오른쪽 첫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인 다낭의 법인 설립으로 타사보다 베트남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해외네트워크를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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