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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실적개선 기대감 확대-케이프
2019-06-07 08:34:45 2019-06-07 08:34:45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최근에 출시한 게임인 '일곱 개의 대죄'의 흥행이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실적개선 기대감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9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일본과 국내에 동시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의 초반 흥행이 고무적”이라며 “이달 말에는 방탄소년단 월드의 글로벌 출시와 3분기 블소 레볼루션의 일본 출시 등으로 신작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일본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상회한 상태”라며 “기대작인 블소 레볼루션의 경우 검사 모바일의 일본 성과 이상으로 흥행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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