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등 8개 공공기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 추가 조성
2019-06-03 16:11:57 2019-06-03 16:11:57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조성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을 올해도 추가로 모은다고 3일 밝혔다. 
 
기금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기보를 비롯해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기보를 포함한 8개 공공기관은 원활한 기금 운영과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운영을 위탁하기로 하고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공동기금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까지 50억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7억5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28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억9000만원 증액된 총 10억4000만원의 기금을 추가 조성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재정지원 △인사·회계?법무분야 경영컨설팅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해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지원 △사회적경제 분야 국제포럼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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