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미국 FDA 등 해외규격인증 획득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2019-06-03 16:06:10 2019-06-03 16:06:10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CE(유럽), FDA(미국), CCC(중국) 등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을 인증받는 데 드는 컨설팅비, 인증비 및 시험비 등의 비용 일부를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지난해 매출액 30억원 초과 기업은 50%, 30억원 이하 기업은 70%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500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수출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신남방·북방국가의 해외규격은 지원 건수를 제한하지 않는다. 아울러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증문서 작성실습 등 심화교육을 실시해 교육 수료 중소기업에는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김문환 중기부 해외시장정책관은 "지원대상 해외규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심화교육을 예정대로 실시해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수출에 이르지 못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 기업화 되도록 밀착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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