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유럽서 신규 광고주 ‘소니 브라비아’ 영입
입력 : 2019-05-29 10:41:54 수정 : 2019-05-29 10:41:54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유럽 지역에서 신규 비계열 물량 확보에 성공을 거뒀다. 이노션은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브라비아(BRAVIA)의 신제품 광고제작을 통해 영국 소재의 소니 유럽(Sony Europe Limited)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노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소니 브라비아 OLED TV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 캠페인 전담 대행사로 선정됐다. 이노션이 제작한 첫번째 소니 브라비아 캠페인 영상물인 ‘AG9’ 제품 광고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제작에 참여한 이노션 유럽본부 관계자는 “물 한 방울이 거대한 강을 이루고, 아름다운 폭포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연출을 통해 소니 브라비아 AG9가 탑재한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사운드 출력의 혁신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이 유럽 지역에서 '소니 브라비아'를 신규 광고주로 영입했다. 사진/이노션
 
이노션은 소니 브라비아 OLED TV에 대한 영상 이외에 인쇄 광고 등 시각물 위주의 전통 매체 캠페인 제작을 전담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니와 이어폰·헤드폰과 같은 사운드 제품 및 카메라 품목 등을 대상으로 업무 범위 확대에 대한 추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해당 광고주 영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이노션 유럽본부는 현재 독일, 영국,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터키, 러시아 등 유럽 지역 7개국 거점으로 구성된 유럽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유럽본부 산하 프랑스법인은 올 상반기에 현지 아동복지 비영리단체 앙팡스 에 파타쥬(Enfance et Partage), 온라인 조경 및 가드닝 용품점 오오가든(OOGarden) 등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하기도 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최근 주요 글로벌 광고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달성한 비계열 물량 수주는 이노션의 미래 성장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인프라 확장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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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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