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서 판매 순항…매출 24억원 돌파
2019-05-29 09:43:04 2019-05-29 09:43:04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이 27~28일 양일간 진행된 홈쇼핑에서 총 3000대, 회사 직영몰에서 1000대를 각각 판매해 총 2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세코는 단기간에 판매량이 급증한 요인으로 실외기가 필요 없는 제품이라는 특징을 꼽았다. 실외기 설치에 따른 공정이 없어 원룸이나 전셋집, 아이방처럼 일반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창문만 있으면 소비자들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사진/파세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되지 않아 기존 에어컨의 단점으로 꼽혔던 발열과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 삼성의 컴프레서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까지 뛰어난 것도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으로 파세코는 자체 분석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과감히 실외기를 없앰으로써 편의성을 높인 국내 생산 제품이라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생산라인을 2배 확대한 상황에서도 쏟아지는 주문 물량을 맞추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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