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 성료
1만5000며명 관람…세미나·취업캠프·수출상담회 등 진행
입력 : 2019-05-17 12:02:10 수정 : 2019-05-17 12:02:1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KOFAS 2019)'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부터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했다. 17개국 15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차원(3D) 측정기, 난삭재 가공기술은 물론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스타트업 특별관을 구성해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보여줬다.
 
사진/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이스코리아 관계자는 "3차원 측정기 '스펙트럼'과 산업용 엑스레이(X-ray) 장비인 '보셀로' 전시, '100주년 기념 고객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고객이  방문했다"며 "경남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기술협력과 취업 알선 연계 협조 등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창인터내쇼날은 스마트공장 시스템의 물류 자동화를 위한 친환경 전기타입 컨베이어인 모노레일 컨베이어를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컨베이어 보급을 시작으로 노후화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스오토메이션 코리아는 난삭재 가공을 위한 최적의 머시닝센터와 수직형 머시닝센터, 갠트리 라우터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제조혁신 세미나를 비롯해 지역 연계 NCS 기반 취업 캠프, 해외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 상담회, 기계산업 발자취 사진전, 참가업체 기계기술 세미나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3년째 열린 '디지털 제조혁신 세미나'는 올해 처음 2일 연속 진행됐다. 스마트공장 관련 기업의 추진 방향과 제조혁신을 위한 기업의 맞춤형 솔루션 소개 등을 통해 관람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전문대학과 특성화고 7개교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지역연계 NCS 기반 취업캠프'는 경남·창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이 밖에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플랜트 기자재 수요가 많은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베트남, 일본을 집중공략하기 위해 해외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11개사의 벤더등록담당자 12명을 초청해 국내기업 50여개사와 1대 1상담을 진행했다.
 
기진회 관계자는 "내년 전시회에도 기계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디지털 제조혁신의 현장을 생생히 담을 수 있도록 국내외 신제품과 신기술 발굴에 노력할 예정"이라며 "유력 바이어 유치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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